CPO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요.
콴입니다. 5월말 원티드하이파이브 세션 스피치에서부터 시작해서 뉴스레터를 결석했네요. 뭐든 꾸준히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 존경할만한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2주는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바쁘게 몰아치는 바람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네요. 이번주 까지만 정신없고, 이후로는 좀 더 건강한 삶의 패턴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근 제가 많이 듣고 또 얘기하고
콴입니다. 5월말 원티드하이파이브 세션 스피치에서부터 시작해서 뉴스레터를 결석했네요. 뭐든 꾸준히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 존경할만한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2주는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바쁘게 몰아치는 바람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네요. 이번주 까지만 정신없고, 이후로는 좀 더 건강한 삶의 패턴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근 제가 많이 듣고 또 얘기하고
안녕하세요. PMF 조합원 여러분, 대표파트너 콴입니다. PMF 02호와 04호로 23년도 투자를 집행한 인게니움테라퓨틱스에서 좋은 소식이 있어서 조합원 여러분께 레터를 드립니다. (리드투자사인 라플라스파트너스에서 전해왔습니다) 1. 인게니움 테라퓨틱스의 NK 세포치료제가 한국에서 치료 목적 사용승인이 완료되어 첫 환자에게 투약되었습니다. 2. 인게니움 테라퓨틱스 NK 세포치료제가 미국 FDA로부터 희귀 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을
안녕하세요. 콴입니다. 우연한 좋은 기회에 제가 원티드가 주관하는 하이파이브 컨퍼런스 메이커스데이에서 자그마한 세션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 초에 원티드에 [AI를 다룬다] 라는 기고 시리즈에 김영욱 PM의 요청으로 참여하여 일명 (삶은달걀반쪽) 아티클을 기고한 적이 있었는데, 이 글이 계기가 되어서 원티드에서 세션도 같은 주제로 요청을 받았습니다. 다만 잠깐의 시간이 흐르는 사이에, 생성형AI 시대의
그것은 일종의 신앙이자 미신이 아닐까. 채용스토리 마지막, 3번 이야기. 대충 어디가서나 통하는 금과옥조 같은 말들이 있다. 예를 들자면 인사가 만사 라던가. 어떤 경우를 들어도 기업과 조직에서 사람을 선택하여 선발하는 것은 중요한 일임에는 한치의 이견도 있을 수 없다. 또 잘못된 사람이 들어와서 조직을 망치는 경우를 보고 경험했다라거나 (물론 필자도 이런 경우를
연차와 포지션에 맞는 JD를 씁시다 편에 이어서, 그럼 스타트업에서는 어떤 유형의 사람을 채용해야 하는지, 어떤 관점으로 채용해야 하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주는 월요일이 대체휴일이어서인지 꽤나 열심히 썼는데도 화요일에 발행하지 못했네요. 아쉽지만 수요일 오전 발행으로 대신해봅니다. 나름 어제는 바쁨이 가득한 하루였기에 양해를 구해봅니다. 스타트업에게 채용은 언제나 어려운 문제이고, 그만큼 진실과 거짓이 가득한
포지션과 연차에 맞는 JD. 당신은 써본적 있나요. 아무래도 여러 경로를 통해서 PO를 채용하고 싶다던가, 소개해달라거나 하는 요청을 받는 일이 왕왕 있다. 친한 대표님에서부터 포트폴리오사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때로는 내가 속한 조직에서 채용을 하려 할 때에도, “좋은PO를 추천해주세요” 는 너무 쉬운 말이지만, “그럼 JD를 줘보세요”에 대한 응대는 세상 어려운일이 아닐수 없다.
안녕하세요. PMF06호 조합원 여러분, 대표파트너 콴입니다. 4월 25일자로 PMF06호의 조합결성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정식으로 투자집행을 할 수 있으며, PMF는 기존의 05호 펀드와 함께 06호 펀드의 투자집행을 위한 기업검토를 진행할 것입니다. 최대한 2024년 내에 높은 소진율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며, 동시에 9월-10월을 목표로 펀드금액의 증액도 검토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PMF06호의 조합원총회를 미리 안내해드린바와
우리는 왜 MVP를 만들면서 항상 그렇게 수많은 무엇인가를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을까. 내 마음속의 MVP에는 왜 이런거 저런거 요따시만한것들이 모두 포함되어야만 했을까. 이게 있으면 더 잘될거 같고, 이걸 넣으면 더 많은 뭔가가 생길것 같고, 이렇게 하는게 소비자가 우리에게 기대하는 거야 등등 수많은 이유를 댈 수 있겠지만 나의 결론은 단 한가지다.
(글을 열면서) 매주 화요일 글을 발행하겠다고 결심을 했는데, 이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를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이번차례에만 해도 아무생각없이 화요일을 지나버렸네요. 새삼 오랜기간 정해진 루틴을 지키시는 분들을 존경하는 마음이 자라납니다. 이번 글에서부터 Ghost.io 에서 뉴스레터 형식으로 발행을 합니다. 링트인과 페이스북에 상단부로 게시를 하고, Subscribe 링크를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PMF partner의 newsletter는 Product
여느 스타트업들에서 간혹 2차 인터뷰로 컬쳐핏 인터뷰를 본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저도 그 컬쳐에서, 인터뷰이로도, 또 인터뷰어로도 서본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인성검사, 인사팀면접, 임원면접 같은 것들을 해보고 자랐을 저의 세대에게는 여전히 생경한 이름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스타트업은 버스에 먼저 탄 사람들이 있고 그 다음 타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에 비추어 보았을때, 저 사람이
PMF 콴입니다. 좋은 기회가 있어서 ZUZU를 통해 인터뷰를 발행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라는 것 좋은 인터뷰어가 있어도 또 인터뷰이가 성실하게 참여하여도 결과물을 뽑는데에는 많은 노력이 들어가고 여러 후과정도 필요한 것이 꼭 제품을 산출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번 포스팅 이후 여러분이 연락주셔서 이번주부터 차근차근 만나뵈려고 하고 있습니다. 좋은 제품을 만난다는 것,
이 아티클은 <AI를 다룬다> 시리즈의 5화이며, 원티드에서 선발행된 글입니다. PMF partners의 이름으로 발행되었기에, 여기에 옮겨옵니다 ✍ 오늘의 아티클 * 직업의 존재 여부보다는 업의 본질이 중요합니다. 직업의 형식과 명칭은 항상 늘 변해오고 있었으니까요. * 생성형 AI가 모든 것을 집어 삼킬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기술의 등장은 늘상 그런 종류의 두려움을 수반하기 마련입니다. *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