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가? 무엇때문에 바쁜가?

하루종일 가득찬 캘린더로 일주일을 살아갑니다. 일단 반복되는 정기회의가 한줄은 빼곡하게 채우고 있고, 요청사항이 가득한 회의에서부터 분명히 비정기적이고 뜨문뜨문 있어야 하지만 왠지 매주 대여섯시간은 가져가고 있는 면접참석이라던가, 리더로서 조직구성원과 1on1을 매주 하려다보니 20분 30분 단위로 쪼개놓은 일정들이 하루 정도는 잡아먹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들 바쁩니다. 그것은 좋은일일수도 있고 또 꼭 그렇지만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글은 리더로서 바쁘다는 것이 발생시키는 네트워크효과를 다루어보았습니다. 솔직히 예시로 든 저 캘린더 정도만 되어도 이런글을 쓰지 않아도 될것 같기는 합니다만.
이번글도 요즘IT를 통해 발행되었습니다. 매달 1-2개의 글을 요즘IT를 통해 발행하고, 이 뉴스레터를 통해서 재전송하여 전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