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 PMF0407 (닥터노아/유비스랩 update)
안녕하세요. PMF 조합원 여러분. 대표파트너 콴입니다.
PMF04호 펀드에서 출자한 유비스랩과 프로젝트노아의 소식을 업데이트로 전해드립니다. 유비스랩은 PMF04호에서 출자한 이후 올해 07호에서 후속투자를 집행했으며, 프로젝트 노아는 PMF04호와 프로젝트펀드 04노아 로 투자를 집행하였습니다.
먼저 유비스랩 소식입니다.
유비스랩은 PMF04호에서 2022년 투자를 집행하고, 이후 쿨리지코너(CCVC)에서 2차례에 나누어 투자가 집행되었습니다. 올해는 PMF07호와 대표의 지인으로부터 개인투자를 유치하여 양산자금으로 집행하면서 구독매출을 늘리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25년 8월부터 기존 판매모델을 전면적으로 구독모델로 전환하여 기존 사용자를 전환하기 시작하였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신규 구독자를 모으기 시작해서 9월말 기준으로 신규구독자 1,766명을 확보했고 빠르게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기존 구매자를 신규 구독자로 전환하는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Organic 기준으로 주당 100명 이상, 월간 500명 수준으로 구독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25년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하드웨어 등 판매매출은 소폭 증가, 그리고 9월 기준으로 MRR 2천만원을 넘기면서 목표하는 구독매출 (국내, 미국 등)의 빠른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구독모델의 유효성은 충분히 검증되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으며, 높은 리텐션을 통해 안정적인 MRR 성장으로 가능성을 입증해보이겠습니다. 무엇보다 미국시장에서 3Q에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판매량이 성장하는 등 고무적인 모습입니다. 미국시장에서는 한국시장에서보다 판매와 구독이 더 성공적으로 도입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닥터노아 소식입니다.
목표: 한국 1등 유아칫솔, 미국 진출 & 월 매출 10억 달성
지난 3분기, 역대 최대 매출 16.5억 원과 영업이익 2.5억 원을 달성

닥터노아는 작년 9월 "미세플라스틱 걱정없는" 유아 칫솔을 출시하며 [대나무칫솔 제조업]을 넘어 [안전한 유아용품 브랜드 사업]으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그 이후 1년간 매월 영업흑자를 유지하며, 3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배로 성장하며 한국 유아칫솔시장에서 동아제약 조르단에 이어 전체 시장점유율 2위로 올라섰습니다.
미세플라스틱 등 환경유해물질에 대한 소비자 반감에 대한 니즈를 정확하게 충족시키는 닥터노아 대나무 유아칫솔은 앞으로 더 성장할 여지가 크다고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 1분기까지 국내 월 매출 10억원 (현재의 2배)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조르단을 넘어 1위가 되는데에 집중하고 있으며 동시에 미국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를 만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내시장에서의 성장을 바탕으로 회사는 계속 월/분기 흑자를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현재 현금잔고도 10억원 이상 충분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26년에는 한국시장에서의 유의미한 점유/성장과 함께 미국시장에서의 도전을 이어나가겠습니다.
PMF는 올해 1Q에 PF04호 (스펠바인드게임즈) 프로젝트 펀드와 PMF07호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하였고, PF05호 (퍼스트랩) 프로젝트 펀드 투자를 완료하였습니다.
PMF 07호는 유비스랩 후속투자를 집행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주빅바이오 (마이크로니들 PDRN 화장품, 리주란의 경쟁보완제품)에 투자를 집행할 예정입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 사용해보실 수 있도록 해당 제품의 체험구매할인을 준비해두었으니, 관심있으신 조합원께서는 아래 Survey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자자 서베이 형식입니다만, 출자여부와 무관하게 체험구매를 진행하실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구매하셔서 가족분들과 사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현재 강남서초의 피부과에서도 리주란을 기피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대체시술을 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 체험구매 Survey: https://forms.gle/7imNAwK1JvqGwwHC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