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 스페인식탁 24년 실적 update

안녕하세요. 콴입니다.
PMF가 스페인식탁 프로젝트펀드로 투자한 "올리브오일 캡슐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주)이안상회/스페인식탁의 2024년도 재무제표가 발행되어 조합원 여러분께 뉴스레터드립니다.

이안상회는 투자를 집행한 이후 여행서비스와의 분할 작업, 그리고 홈쇼핑 등 수익성낮은 채널을 제거하는 작업등을 진행하면서 2023년 매출이 2022년 대비 좀 더 줄어들었던 과거가 있습니다.
2024년에는 과거의 감소부분을 모두 극복해내고 좋은 수익성을 찾아가면서 2023년 대비 50% 수준의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2024년 총 매출은 14억 정도이고 아직 남아있는 여행 부문 매출을 제외하면 12억원 수준입니다.

올해는 신제품 도입 및 출시를 통해 기존 올리브오일 판매부문에서의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고, 공동구매 및 위탁판매(홈쇼핑) 등을 통해 기존 재고자산들도 소진/처리할 계획으로 있어서 전년대비 50% 수준의 성장을 유지하여 매출 20억원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올리브오일 캡슐의 판매량도 패키지리뉴얼 및 재생산 제품을 통해 전년대비 2배 이상으로 성장했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는 협력채널 중 하나인 mimihoho.com을 통해 공동구매판매를 시작한 신규제품 베르데 디비노 제품 안내입니다. 판매를 위한 제품스펙이 훌륭하고 국내 독점판매권을 바탕으로 판매량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https://mimihoho.com/product/25년-햇오일-베르데-디비노-유기농-냉압착-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피쿠알-500ml/726/category/94/display/1/

25년도에는 회사의 여러 업무관리 사정으로 조합원 여러분께 보내드리는 선물발송이 늦어졌습니다. 4월 말 경 안내드리고 발송드릴 예정입니다. 올해 설날 선물받으셨던 주소가 변경되었다면 GP에게 꼭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페인식탁의 꾸준한 성장을 응원해주시고 주변에도 널리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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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스페인식탁 주주선물 발송/도착 안내

안녕하세요. 스페인식탁 개인투자조합 조합원 여러분. 파트너 콴입니다. 올해에도 스페인식탁과 함께해주신 감사함을 조합원분들께 선물로 보내드렸습니다. 예년처럼 스페인식탁의 대표제품들로 일상에서 즐기시기에 좋은 데오르테가스의 제품들과 함께, 올해 새로 시작한 브랜드의 햇오일인 베르데 디비노, 그리고 스페인 와이너리의 오래된 수령의 숲에서 수확하는 그라타비넘, 또 주변에 선물하시기에도 좋은 패키징의 세트상품들도 보내드렸습니다. 패키징을 리뉴얼한 올리브오일 캡슐과 함께,

By Juno Kwaan

[letter] 유비스랩(싸커비) updated news

안녕하세요. 콴입니다. PMF04호에서 투자를 집행한 유비스랩 싸커비의 25Y1Q 실적에 관해 레터를 전해드립니다. 싸커비는 아마추어 축구선수 (조기축구회 및 엘리트 코스)를 위한 GPS트래커 및 Data Analysis 서비스입니다. PMF가 투자한 이후 뉴욕 등 미국시장과 일본시장 등에 대한 진출을 꾸준히 도전해왔으며, 국내에서는 기존 판매형 BM을 구독형 BM으로 이전시키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해왔습니다. 아직은 판매형

By Juno Kwaan

[letter] PF04호 스펠바인드 게임즈 투자 라운드 종료

안녕하세요. PMF PF04호 조합원 여러분. 그리고 PMF 05호, 06호 조합원 여러분. PMF에서 05호와 06호에서 2024년 투자를 집행한 스펠바인드 게임즈의 투자라운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PMF는 2025년 프로젝트펀드인 PF04호를 결성하여 추가투자를 집행완료하였습니다. 동반투자자와의 일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예정보다 지연되기는 했습니다만, 보다 안정적인 구조에서 이번 투자를 완료하고 스펠바인드 게임즈는 이번 투자라운드를 완료하였습니다. 스펠바인드 게임즈의 이번 투자라운드는

By Juno Kwaan

스타트업은 사람 뽑으면 망한다고 하던데요?

안녕하세요. 콴입니다. 유동성이 폭망한 지난 2-3년의 시간동안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투자금이 마르고 캐시 쇼트가 나면서 인원을 감축해왔습니다. PMF가 투자한 회사들도 예외가 아니어서 소수의 기업을 제외하면 다들 몸집을 줄이고 버티기로 시간을 보내고 있기도 합니다. 다행인점은 대부분 그들이 버티기에 성공했고, 버티기의 시간에도 불구하고 KPI의 성장을 만들어왔다는 점입니다. 그 와중에도 꾸준히 투자를 유치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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