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메이션 시연행사 안내(PMF05/06)

안녕하세요. PMF 05호, 06호 조합원 여러분, 콴입니다.

우리펀드에서 출자한 네오메이션 (반려동물 수분해장)이 파일럿데모센터를 하남에 설치하고 시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남아산의 공장에서 먼저 테스트를 하면서 세종시 공무원 그룹을 대상으로 3차례의 시연행사를 진행한데 이어서, 현위치 하남의 파일럿센터에서는 서울시, 경기도 지자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10여차례의 시연행사를 이미 완료하였습니다.
돌아오는 주부터는 학계 및 언론미디어 쪽에 대한 시연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여러 일정이 조정되는대로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도 시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시연은 두꺼운 가죽이 포함된 돼지고기와 생닭을 테스트로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물과 소량의 알칼리성 용액으로 사체를 가수분해하는 최신 수분해 기술로 고온 연소 과정이 없어 다이옥신과 같은 유해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고 사체를 99.9% 이상 멸균하여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며, 수분해, 감압, 세척, 중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으로 제어, 최대 40kg의 사체를 약 1.5시간에서 2시간 내외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전기량은 270KWh 수준으로 약 4100원 정도가 소요되고 있어서 기존에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화장법 대비 큰 이득이 있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경기북부에 1호 센터를 짓기 위해 준비중이며, 호남권에 2호 센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각각의 센터는 파트너와 함께 Joint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최근 프렉시스캐피탈에 피인수된 21그램과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신규지점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PMF 조합원 분들중에서 시연에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제게 따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자 행사 일정을 조율할때 참고하여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 수분해 장례”…네오메이션, NP40 시제품 공개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데스테크 이네이블러 기업 네오메이션은 자체 개발한 반려동물 수분해 장례 시스템 ‘NP40’ 시제품을 출시하고 서비스 상용화 준비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NP40은 물과 소량의 알칼리 용액을 이용해 동물 사체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수분해 시스템이다. 기존 화장 및 매립 방식이 야기하는 환경오염과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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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F PF05 모집설명회 / GPupdate

안녕하세요. PMF 조합원 여러분, 대표파트너 콴입니다. 이번 결성을 준비하는 PMF PF05호 펀드의 투자대상 기업인 퍼스트랩(FUST Lab.)의 기술과 사업화단계에 대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드릴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온라인 설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퍼스트랩의 기술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있어서 투심보고서만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되지 않고, 또 하드웨어 기업의 성장에 대해서도 현재 실증단계 및 양산단계에

By Juno Kwaan

[letter] PMF0506 네오메이션 update

안녕하세요. PMF05호 06호 조합원 여러분, 대표파트너 콴입니다. 반려동물 수분해장 기업 네오메이션에서 최근 진행상황을 업데이트해와서 조합원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최근 지원기관 GDIN 의 주선으로 정부의 핵심관계부처인 농림부와 관련한 간담회를 잘 진행하였고, 곧 여러 정부부처를 대상으로 진행될 수분해장 시연행사에 농림부에서도 여러 유관기관을 포함해서 참석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시연행사는 제작시설이 있는 아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7월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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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F PF05호(FUST Lab.) 모집안내

안녕하세요 PMF조합원 여러분 / 뉴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PMF파트너스 콴입니다. PMF에서는 프로젝트 펀드로 PMF PF05호를 모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LPdeck pmfif_pf05_v02.pdfGoogle Docs 이번 프로젝트 펀드는 오랫동안 관찰해오고 고민해왔던 기술기업인 FUST Lab을 투자대상기업으로 설정하였습니다. 2년전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되어 꾸준한 교류를 이어온 기업으로 최초에는 초음파를 이용한 분산유화기술로 '계면활성제'를 완전대체할

By Juno Kwaan

카카오T주차 ‘심야주차권’을 3분 빨리 쓰면 벌어지는 일

매사에 벌어지는 일 하나하나가 글을 쓰는 소재가 되기도 하는 감사한 하루입니다. 그 순간에 사용하는 것이 제품이고, 그 제품이 제 본업의 영역이기도 한 만큼 이래저래 하고 싶은 말이나 생각나는 것들이 많아지는 것도 자연스럽다면 자연스러운 일일테죠 ^^ 이번 글은 어느 짜증나는 사건, 그리고 어쩌면 그런대로 '운수좋은날'이기도 했던 사소한 일을 소재로

By Juno Kwaan